경인통신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주요 도로 집중 제초 작업 대전환 선제적 대응 긴급 지시

쾌적한 거리‧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다!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24/08/27 [11:45]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주요 도로 집중 제초 작업 대전환 선제적 대응 긴급 지시

쾌적한 거리‧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다!
이영애기자 | 입력 : 2024/08/27 [11:45]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주요 도로 집중 제초 작업 대전환 선제적 대응 긴급 지시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7일 장마가 끝난 후 주요 도로의 안전과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신동 백년교 일원을 선제적으로 제초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기간 동안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로 인한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 불편 해소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긴급하게 지시했다.

영통구는 주요 도로 및 도로변의 잡초 제거를 위해 전문 제초 인력을 동원하여 철저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교통량이 많은 도로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것이다.

특히 이번 제초 작업에는 영통구청장과 공무원들이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제초 작업을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제초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도로뿐만 아니라 주택가가 밀집된 이면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의 제초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대전환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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