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제10대 경기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일 제329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이은주 의원(화성 6)을 선출했다.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는 2019년 6월 30일까지로 도의회에 제출되는 경기도 예산안 및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24명, 자유한국당 1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에서 간사직을 폐지하고 부위원장으로 신설하는 내용으로 조례 개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부위원장은 다음 회기에 선출하게 된다.
이은주 위원장은 “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이 도민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하고, 적법하게 집행되는지 1330만 도민을 대신해 살펴볼 것”이라며 “여러 위원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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