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청 수영팀이 2018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개인 및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산시에 따르면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MBC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백승호 선수가 자유형 1500m 15분48초63의 기록으로 1위, 김민규 선수가 개인혼영 800m에서 2분03초39의 기록으로 1위, 단체 계영 800m에서 7분33초0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통합 금 3, 은1, 동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체력훈련과 영법훈련에 매진한 오산시청 수영팀이 이번 전국규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하반기에 있을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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