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2014년 종합관찰제 운영

시민 불편사항 신속히 발견후 말끔한 처리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1/22 [17:43]

오산시, 2014년 종합관찰제 운영

시민 불편사항 신속히 발견후 말끔한 처리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1/22 [17:43]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종합관찰제를 운영한다.
종합관찰제는 시에 근무하는 모든 공직자가 시민의 안전, 편의사항 등과 관련되는 모든 위험요소와 저해요인을 찾아내 시 행정업무시스템인 새올행정시스템에 게시 후 담당부서에서 현장확인 후 처리결과를 등록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새올행정시스템에 등록된 종합관찰제 접수건은 해당부서에서 접수일로부터 5일 이내 처리결과를 등록하게 함으로써 신속한 처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관심을 두고 주변을 살핌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일념으로 종합관찰제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앞으로도 적극적인 종합관찰제 운영으로 쾌적하고 활기찬 시 이미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시행된 종합관찰제는 2012757, 2013944건 등 오산시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관찰활동으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찾아내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행복하고 안전한 오산시 구현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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