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유문종 수원시 2부시장이 지난 22일일 화장로 운영 횟수를 대폭 늘린 수원시 연화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화장로 가동을 담당하는 직원을 격려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환절기가 겹치면서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급증해 화장 수요가 늘어 ‘화장 대란’이 일어나자 전국 화장장에 화장로 운영을 확대하도록 했다. 연화장은 지난 21일부터 화장로 1기당 하루 운영 횟수를 7회로 늘려 하루에 최대 일반시신 56구(기존 34구)를 화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연화장에는 화장로 9기(운영 8기, 예비로 1기)가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