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출장소는 25일 동탄역로 122(오산동)에 위치한 그린파킹파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장과 의원들,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이전 개청을 축하했다. 이날 동탄출장소 이전 개청으로 각기 다른 건물에 위치해 있던 출장소 내 각 부서가 한 건물에 자리해 동탄출장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탄출장소 청사는 그린파킹파크 5층 ~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무과와 민원여권과, 세무과, 복지위생과, 건축산업과, 교통건설과, 차량등록사업소 분소 등 200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탄출장소가 청사 이전을 통해 동탄 시민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하는 대표 행정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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