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서비스 혁신을 위한‘통합 안내데스크’ 운영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전환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오는 4월부터 통합 안내데스크를 운영한다. 재단은 사업별로 분리됐던 접수처를 일원화 해 모든 프로그램 접수와 관련한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함에 따라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 각 3곳씩 운영되던 안내데스크가 각 센터 지하 2층으로 통합돼 여성·청소년·스포츠 프로그램의 안내·접수·환불 등과 관련한 모든 접수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통합 안내데스크는 오는 4월 1일에 오픈할 예정이며, 재단은 안내데스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환경개선 공사와 직원 교육 등 준비를 진행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통합 안내데스크 추진은 시민의 편의 증진을 최우선으로 한 사업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누리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여가활동에 다시금 활력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