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복지교육국 김선조 국장 주재로 6개 분야 평가를 대비하여 관련 8개 부서장, 팀장,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ZOOM 화상회의로 진행했으며, △21년도 복지평가 결과 보고 △22년도 추진실적 보고 △부서별 부진실적 사유분석 및 실적향상 방안 논의 △상위권 진입을 위한 지표별 당부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지난 2월과 3월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현장소통 간담회 추진과 3월 민관협력사업‘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산지역자활센터 외 2개 기관과의 간담회 추진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선조 오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상황속에서도 각 분야별 업무추진에 한치의 소홀함 없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6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여전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지만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 7년연속 우수기관'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도록 사업 추진 활성화에도 다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산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분야별 '대상' 4회, '최우수상' 1회, '우수상' 4회를 수상하는 등 6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올해도 차질없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해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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