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든든한 보훈과 같이[가치+]”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 및 부부세대인 6.25참전유공자 열 분을 선정하여 3월부터 7월까지 “찾아가는 장수연” 행사를 진행한다.
그 시작으로 3월 14일 최OO(구리 거주) 어르신과 3월 30일 최OO(고양 거주)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케이크와 미역국, 불고기, 잡채 등으로 구성된 생일상으로 축하를 드리고, 건강을 위해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함으로써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유공자분의 외로움을 위로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정성스런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거동이 어려워 밖에 나가기도 힘들어 생일을 챙길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생일상을 차려주고 축하해주니 너무나 고맙다”며 입을 모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6.25참전유공자 장수축하연’릴레이 행사는 의정부 신우신용협동조합에서 홍삼선물세트를, ㈜포토몬에서 사진액자를 후원하여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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