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2022년 제1회 평택시 청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평택시 청년들을 비롯한 최원용 평택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신평도시재생협의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격려와 축하의 인사가 쏟아졌다. 오후 2시 소프라노 마한나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그동안 평택의 청년 참여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뿐 아니라 청년들이 선정한 청년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준비하여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 영상에서 “청년들이 스스로 만든 이 행사들이 앞으로 더욱 빛이 나고 주체가 되어 평택시의 청년 정책의 거름이 될 수 있도록 평택시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송창민 청년기획단장은 “사회를 맡아준 한정구 평택청년네트워크 회장을 비롯한 기획단과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의 행사를 기점으로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기념식 외에도 부대행사로 ▲‘MBTI를 통한 자기 이해’ 강연 ▲청년공론회_평택청년 예산 F.lex(모의투자) ▲평택 P.I 크루 댄스팀 공연으로 행사에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청년의 평택, 청렴하고 태평한 평택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평 페스티벌은 ▲20일 용기내, 챌린지 ▲21일 커피소개팅 시즌2 ▲22일 마음이 가는 인문학 ▲24일 청년 오감만Zone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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