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 지산동 체육회(회장 김주찬)는 지난 17일 지산초등학교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지산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식전행사, 입장식 및 개회식, 각종 프로그램,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내빈으로는 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산동 체육회 김주찬 회장은 “체육대회 준비에 함께해주신 체육회 및 동 직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산동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회장님을 비롯한 체육회 회원님들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드린다. 아울러, 이번 체육대회가 지산동 주민들께 잠시나마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으로써 지산동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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