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9일에 민·관 사회복지기관 사례 연계 회의 등 자원관리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의 연계·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실무자 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복지 및 지역 보호 체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8개의 공공부문 사례관리기관, 12개의 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오산돌봄톡 운영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사례 공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노아라 법률사무소 찬란 대표를 초빙해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상식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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