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화양지구 3개 학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화양지구 내 3개교(초 2교, 중 1교) 신설 요청 모두 통과
[경인통신] 평택시는 지난 26일 진행된 교육부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화양지구 내 신설 요청한 3개 학교 설립이 모두 승인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현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화양지구 내 3개 학교 설립(화양1초, 화양3초, 화양1중)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게 되어 공동주택 입주시기와 학교설립시기의 차이로 발생되는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학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관내 226개 유‧초‧중‧고등학교에 학교환경 개선사업, 무상급식비 지원 등 370억원 규모의 교육경비보조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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