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는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과 관내 가공식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식품관련 기업들의 교류촉진과 협력강화를 위하여 1,400개의 참여부스로 구성이 됐으며, 약 5만여 명의 참가인과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종합 전시회로 농산물 및 농식품 제품 홍보, 판매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슈퍼오닝’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전시 및 시식행사를 추진했으며, 이밖에도 평택 농산물의 실질적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SNS와 포토존 이벤트를 연계한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택 농산물, 가공식품의 홍보를 통해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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