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권재 오산시장이 시정발전을 위한 실무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7일까지 4회에 걸쳐 6급 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시에 따르면 회당 40~50여 명의 6급 공무원 실무진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는데 상호존중의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과 미래비전 발전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시 행정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자인 6급 팀장들에게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정책을 소개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상호소통하는 자리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현안 사업 등 미래비전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직원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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