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사회복무요원 관내 46개 복무기관, 근무지 담당자 64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사회복무요원을 담당하는 관리자 전부를 대상으로 한 교육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변경된 복무 관리 규정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시스템인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활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또 복무요원 담당자들이 평소 사회복무요원과 함께 근무하면서 느꼈던 애로 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서로 공감하는 고충 및 의견 발표 시간도 진행됐다. 정택진 안전정책과장은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는 복무기관 담당들의 복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겠으며, 복무기관에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지도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