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남부노인복지관 수탁자를 모집한다. 시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민간위탁계약기간이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5년간 화성시 남부와 동탄노인복지관을 운영할 전문성과 재정 능력을 갖춘 건실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위탁시설 현황
신청 접수는 오는 25일 부터 28일 까지 2일간(09시~18시) 화성시청 노인복지과 노인여가시설팀으로 직접 방문접수(우편·택배·이메일 접수 불가) 하면 된다. 시는 공개모집 결과 신청법인이 없거나 1개 법인이 단독 신청한 경우 1회에 한해 재공고하며, 재공고 결과에도 1개 법인이 단독 신청한 경우에는 단독으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현 화성시 노인복지과장은 “화성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경영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춘 법인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공개경쟁을 통해 사업수행 능력이 우수한 유능한 법인을 확보해 질 높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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