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1월 17일'수능일 계기 전국 연합 아웃리치'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연합 아웃리치는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원시, ▴수원관내(남부·중부·서부)경찰서, ▴경기남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아웃리치 활동은 청소년쉼터에 대한 인식조사와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간식을 나눠주고 게임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이번 연합 아웃리치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다 더 효과적으로 청소년쉼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중 24시간 운영되는 수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해 ▴사례관리▴복지지원 ▴거리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가정 밖 청소년들을 보호·지원하여 가정과 사회로 복귀를 돕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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