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에게 위촉장 수여공공위원132명‧민간위원700명 등832명으로 구성
[경인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6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동장, 담당 팀장·주무관) 132명, 민간위원 700명 등 83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2년 10월 26일부터 2024년 10월 25일까지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공공·지역서비스 연계',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동 단위 지역 특화사업 추진', '시·동 협의체 연계성,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운영' 등 활동을 한다. 2022년에는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 발굴 1만 596건, 복지자원 발굴 2291건 등 활동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만 1만 명이 넘는 이웃들을 여러분 손으로 구해주셨고, 그들을 후원해 줄 ‘복지 자원’도 함께 찾으며 지속가능한 복지를 고민하셨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이 손을 내밀기 전에 먼저 손을 잡아주는 ‘돌봄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원시는 누구나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정과 시민을 잇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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