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5일 도지사 공관에서 도민의 공관으로 돌아온 도담소에서 청년 도민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는 ‘경기도 청년정책 맞손 간담회’ 참여자를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열린도지사실, 경기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연 지사가 지난 9월 17일 청년의 날에 열린 ‘2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에서 “정기적으로 청년들과 대화하면서 수시로 청년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듣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으로 버스킹 공연, 즉석사진 촬영 부스 등을 마련해 청년들이 격의 없이 도지사와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경기도 열린도지사실 이나 경기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