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현)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주 2회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실버스쿨 ‘생활원예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이나 문화체험기회가 적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허브향기 솔솔 ▲플라워 파티 등 5회에 걸친 강좌가 운영됐으며, 지난 21일 종강하며 실시된 ▲미리 크리스마스로 프로그램에 마침표를 찍었다. 실버스쿨 ‘생활원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내 어르신,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은 생활원예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어 공동체 의식을 형성했다. 김경현 오성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및 소외계층의 우울감, 소외감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해주신 오성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어르신 및 소외계층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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