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경기도 청렴대상’2년 연속 우수상 수상a:1:{i:0;s:105:"최대호 시장 “청렴한 공직 문화 모두 실천해야…정착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경인통신] 안양시가 ‘청렴안양Day’ 운영 등 창의적인 청렴 정책으로 경기도 주관 ‘제11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시는 지난 30일 청사 접견실에서 청렴대상 경기도지사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청렴대상은 경기도가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공정경기 구현 등의 항목을 평가해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안양시는 자발적인 청렴 활동을 유도하는 다양한 정책으로 반부패 청렴 노력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매월 1일을 청렴안양Day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청렴 실천팁을 문자로 안내하는 ‘청렴카드뉴스’, 시민·공직자 대상 찾아가는 ‘청렴라이브 배송서비스’, 연중 반부패 상시자가학습 시스템 ‘청렴웹툰’ 운영 등이 생활 속에서 청렴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책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렴한 공직 문화는 모든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얻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청렴 정책으로 청렴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청렴 문화 정착을 최우선으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2019년부터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2등급(지자체 최고등급)을 받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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