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센터는 오는 12월 7일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하며, 현재 경기도의 31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수원은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청소년재단이 협력하여 수원만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사업과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으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는 수원시 관내 204개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여 미래교육협력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송영완 이사장은 “수원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수원을 위해 늘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