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장안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2월‘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과‘공직사회의 소통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및 영유아 보육 발전에 기여가 큰 구민과 공무원,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은 동절기‘에너지 절약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의지를 다지는 한편 △사무실에서의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한파 피해 예방요령에 대한 영상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서 열린 ‘21세기 소통 레시피’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평택대학교 심리대학원 차명호 교수는 인간의 심리분석을 통해 대화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선보여 공직사회의 공감과 변화를 이끌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지만 팀워크가 좋은 배는 속도를 내며, 결승점을 향해 가장 먼저 나아갈 수 있다”며“서로 협력하여 성장하는 장안구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