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양시는 2022년을 마무리하며 ‘건강증진사업 시민 유공자’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안양시 건강증진사업을 함께 만들며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한 시민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건강걷기 리더’ 2명과 ‘런웨이 시민운영진’ 4명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걷기 리더’는 만안구보건소 걷기동아리에서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 걷기코스 발굴, 둘레길 가이드, 회원 관리 및 걷기리더 간담회 참석 등 시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걷기 활동 참여에 공헌했다. ‘런웨이 시민운영진’은 ‘런위드안양(RUNWAY)’ 건강달리기 프로그램에서 러닝미션 제안, 행사보조, 시민간담회 참석, 실시간 SNS 모니터링 등 코로나 시기에도 건강달리기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한 안양을 위해 헌신해준 시민분들 덕분에 우리 안양이 보다 건강한 도시가 됐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양시에서도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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