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국인주민·고려인동포 지원사업’ 참여 민간단체 공모도, 외국인 주민 정착, 고려인 동포 정착, 고려인 동포 인식개선 3개 분야 사업자 모집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2억 원)', '고려인 동포 정착지원(1억 8800만 원)', '고려인 동포 인식개선(6천만 원)' 등 3개 분야를 지원한다. 올해는 한국어교육 외에 정착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의료·법률·노무·심리 상담 등 권익증진사업과 문화체육행사, 공동체 운영지원,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을 지원해 내외국인 상호 화합은 물론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1월 5일) 기준 도내 등록된 관련 비영리민간단체다. 선정된 단체에는 1개 사업당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의 경우 1000만~2000만 원, ‘고려인 동포 정착지원’ 2000만~4000만 원, ‘고려인 동포 인식개선’은 3천만 원 이상의 규모로 사업비가 지원되며 별도의 자부담은 없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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