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과 김재균 경기도의원, 최재영·김영주 평택시의원, 서정동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동민들의 무탈한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 나누기와 서정동 미담사례를 소개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원용 평택시부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 부시장은 이어 동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동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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