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따스아리 기부천사 나눔은 계묘년 새해에도 이어져6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 오산시에 기탁
[경인통신] 경기도 오산시 따스아리 기부천사는 6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공흥식 회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시민들이 새해를 더욱 희망차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저소득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따스아리 기부천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지역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답했다. 따스아리 기부천사는 지난 2011년 8월 창립한 민간단체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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