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는 김경희 화성시의의장과 김태형, 이홍근, 김회철, 박진영 경기도의원, 송옥주 국회의원을 대신해 오진택 사무국장, 이원욱 국회의원을 대신한 유지홍 선임비서관, 지역 시의회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바리를 빛냈다. 이날 이임하는 최성낙 남성연합회장과 서효숙 여성연합회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새로 취임하는 한규엽 남성연합회장과 박미정 여성연합회장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신임 한규엽 연합회장과 박미정 연합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화성시 전체 31개대 800여 명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발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임 회장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에게 축하와 함께 의용소방대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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