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30일 관내 9개소 경로당 회장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 새해 인사와 경로당 운영상의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회장단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는데 이런 좋은자리를 마련해주시고 경로당의 애로사항에 대해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찬웅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렴된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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