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가 2월 8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가구별 특성과 욕구를 고려해 복지 수요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서비스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우리 아이 심리지원 ▲아동 비전 형성 지원 ▲유·아동 신체·정서 통합서비스 ▲아동·청소년 동물 매개 정서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장애인 맞춤형 운동 ▲노인 맞춤형 인지정서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우리가족 통합심리지원 등 9가지다. 기준 중위소득 120~170%(서비스 종류별로 다름)에 해당하는 가정이 신청할 수 있고, 1명이 2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후 3월부터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본인 부담금을 내고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2월 8일까지(토·일요일 제외)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인 신분증,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소득 관련 자료와 사업별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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