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구정운영을 위한 현장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망포1동과 망포2동을 방문해 각 동의 현안사항을 확인하고, 행정복지센터의 주요시설을 순회한 뒤 동 단위 단체장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지역현안 관련 여론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사업진행에 앞서 구민과의 소통과 합의를 최우선할 것을 약속하며 구정운영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직접 주요현안 지역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방안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두 번째 영통구청장 부임인 만큼 그간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항상 구민과 사전에 소통하고 구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30일 영통1동·영통2동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전체를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구민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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