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포트홀 보수하는 24시 기동대응반 '출동'포트홀 빈발하는 해빙기 맞아 24시간 도로순찰 및 긴급보수 등 즉각 대응
[경인통신] 경기도 수원특례시가 ‘도로 위 암살자’ 포트홀을 퇴출하기 위해 24시간 기동대응반을 운영한다. 도로 노면이 파여서 움푹 들어간 구멍을 의미하는 포트홀은 주로 동절기와 해빙기에 아스팔트 포장면이 동결‧융해되면서 팽창‧수축이 반복되고 그 틈으로 수분이 침투해 아스팔트의 결합이 약해져 구멍이 자주 발생해 인적 피해를 유발한다.
버스‧택시기사, 시민들로 구성된 ‘경기도도로모니터링단’이 발견한 포트홀 신고를 확인하고 보수하며 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에도 힘을 보태며, 포트홀이 많이 생기는 구간의 경우 도로 파손 상태에 따른 포장방법을 적용해 오는 3~4월 중 도로 재포장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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