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한다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등 1만 4123개 대상
이번 일제 조사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사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3377개, 건물번호판 9979개, 기초번호판 321개, 사물주소판 446개 등 1만 4123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교체하고,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곳에 대하여는 신규 확충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주소정보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