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지속가능발전協 제25차 정기총회 개최…본격 활동 시작a:1:{i:0;s:75:"지속가능발전 정책 역량 강화·안양시 SDGs 수립 등 추진
";} [경인통신] 안양시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올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10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양숙정)는 지난 9일 시청 강당에서 상임회장 등 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각 분과별 활동에 대한 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제13기 신규 위원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어 본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활동 우수 위원 13명에 대한 시상식과 지난해 사업 보고와 결산 승인,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 정관 개정과 임원 선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날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라 ▲지속가능발전 정책 역량 강화 및 민관 정책협의체 활성화 ▲안양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 ▲지속가능발전 기획사업 및 SDGs 시민 홍보 활동 등을 시작한다. 총회에 참석한 안양시 부시장인 장영근 공동회장은 “이미 시작된 기후 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미래 세대와의 공존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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