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에서 자원봉사를 할 시민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조경 관리’ 30명, ‘공원 해설’ 5명이다.
조경 관리 봉사자는 ▲덩굴·잡목 제거 ▲제초 ▲수목 가지치기 ▲임목 폐기물, 낙엽 운반 ▲광교호수공원 관련 홍보·캠페인 활동 지원 ▲철쭉동산 관리, 철쭉축제 행사 진행 서포터즈 등 활동을 한다. 공원 해설 봉사자는 광교호수공원 방문객들에게 공원 내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수목·식물을 설명하고, 시설물·건축물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선발된 봉사자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공원, 식물, 봉사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수원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광교호수공원에 대한 애정, 봉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봉사자를 선발한다. ‘공원 해설’ 봉사자는 발표력·전달력 위주로 평가하고, 숲해설가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 인증서 수여, 단체복 지급 ▲우수봉사자 표창·선진지 견학 ▲자원봉사활동 성과 백서 제작해 제공 ▲수원수목원 무료 관람권 지급(계획) ▲1365 자원봉사포털 활동 시간 등록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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