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3년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참가학급 모집전문강사가 학교 찾아가 여러 나라의 문화, 환경 등을 주제로 강의
[경인통신]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3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에 참가할 학급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의식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도록 내외국인 전문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여러 나라의 문화, 지구촌 인권·환경문제, 국제개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등을 주제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3~11월 중 학급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진행한다. 교육은 학급별 3차시로 이뤄지며 한 차시당 교육 시간은 80~100분이다. 신청 학급에서 내외국인 전문 강사가 강의한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33개 학급(초등학교는 4학년부터 가능)을 모집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담당 교사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공문으로 수원시국제교류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해 다솔초·율전초·신성초등학교 등 11개 학교 26학급에서 6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1582명에 교육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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