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맘터치협동조합, 요양보호사교육원 국비지원과정 통합설명회 열어22일, 수원, 용인, 부천, 남양주, 서울 등 요양보호사교육원장과 행정 관계자 등 20여 명 대상
[경인통신] 온맘터치협동조합은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1차 요양보호사교육원 국비지원과정 승인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요양보호사교육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수원, 용인, 부천, 남양주, 서울 등 요양보호사교육원장과 행정 관계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HRD-NET 가입절차부터 인증심사에 필요한 사전등록 절차, 행정지원시스템 운영에 관한 설명회다.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심사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24년부터는 수료 교육 이수 시간이 240시간에서 320시간으로 늘어남에 따라 자격증 취득 비용 부담이 더 증가할 전망이며, 기존 요양보호사 직무교육이 폐지되고 보수교육으로 변경됨에 따라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원은 사전등록, 통합심사 인증 절차를 거쳐서 향후 고용노동부의 승인을 받은 후 국민 배움 카드를 사용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 수강료 국비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범길 온맘터치협동조합 이사는 “교육원 증가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져 운영에 홍보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며, 국비지원과정 승인에 대해 지원을 받고 싶어도 방법 등을 몰라 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온맘터치가 국비지원 과정의 활성화를 위한 길라잡이 역할로 교육원이 더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맘터치는 지난 2019년 2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사업자로 선정돼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용구’,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원 창업과 설립 및 운영지원’ 등의 가맹사업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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