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비 초등학생 3명에게 '입학 축하' 책가방 선물세트 전달a:1:{i:0;s:109:"(재)아름다운동행 후원으로 진행하는 ‘영화야 학교가자’ 사업 ... 올해로 3년째
";} [경인통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저소득 가구 예비 초등학생 3명에게 입학을 축하하는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재)아름다운동행에서 후원했다. 구성품은 책가방과 보조가방, 새학기 학용품 등 9종으로 세트당 20만 원 상당이다.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영화와 학교가자’라는 사업명으로 예비 초등학생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협의체에서 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재)아름다운동행에 지원을 신청하는 방식이다.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수진 위원장은 “그저 우리 아이들이 새 책가방과 학용품으로 더욱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더 많은 우리 이웃에게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처를 발굴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행복한 우리 동네’를 위해 늘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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