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지난 21일, 권선구 12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패해 긴급구호 성금 240만원을 권선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12개동을 대표하여 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종태 위원장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며 지진피해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진피해자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되찾고 회복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권선구 12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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