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9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신규 5명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수정사업계획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제정안건 △2022년 시 협의체 사업결과 및 2023년 사업계획 △2023년 동 협의체 사업결과와 2023년 사업계획 등 보고의 건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연차별 시행 결과로는 64개 세부사업으로 운영했으며, 오산시민에게 제공되는 사회보장서비스 전반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해 수립한 것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완성된다는 것에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증진과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대표·실무협의체, 9개 실무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지원 외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과 다양한 복지자원확보 등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복지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의 사회보장증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를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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