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 오산소방서는 ‘화재예방 통화연결음 공모전’수상자를 선정·시상했다.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오산소방서만의 특수시책으로 추진된 ‘2023년 화재예방 통화연결음 공모전’은 우리 가족과 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해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오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치러졌다.
시상은 지난달 28일 서장실에서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2개팀 △장려상 3개팀 등 6개팀에 대해 오산소방서장상을 수여했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공모전을 위해 화재예방 음원을 열심히 따라 부르며 연습에 참가한 오산 시민들께서 안전에 대한 인식을 보다 쉽게 즐기면서 배우고, 나아가 가족과 이웃의 안전까지 생각하며 화재 예방에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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