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이 김덕수 원불교 경기인천교구장과 만나 협력을 약속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지난 2일 원불교 경기인천교구(팔달구 행궁로)를 방문해 김덕수 교구장과 대화를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원불교의 교리와 이념은 포용적”이라며 “수원시와 원불교 경기인천교구가 활발하게 소통하며 협력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원불교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원불교는 경기인천교구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코로나19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던 2021년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와 라면, 김치 등을 기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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