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에서는 7일 평택시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평택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기초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모집공고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이번 교육은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 디자인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11회 총 44시간 배우게 된다.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은 정원조성 및 관리 기술을 습득하는 기본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을 수료한 시민에게 시민정원사 자격을 부여하여 정원 가꾸기 등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식물과 정원에 더욱 가까워지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정원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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