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직접 주요 현안지역을 발로 뛰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9일은 부서 관계자와 함께 매원로·산남로 일원의 무단투기지역 등을 확인하고 에코스테이션 및 무단투기 단속 CCTV 설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데 이어 지난 10일은 경관녹지 배수시설 보강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13일은 내진성능 개선 공사 추진 예정인 황골육교 등 육교 3개소를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황골육교는 눈·비로 인한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양시설물을 설치하는 환경개선 공사도 실시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이후 시설점검 및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통구는 현장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사업 대상지 및 현안지역의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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