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100만 대도시를 대비해 관내 모든 공공기관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현안 사항을 공유, 함께 개선점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이 자리에서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 '예술인 자립지원' 등 21개 주요 사업을, 인재육성재단은 '장학사업', '행복장학관', '이음터 특화사업' 등 15개 사업을 공유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7일까지 7차례에 걸쳐 화성도시공사, 여성가족청소년재단, 사회복지재단, 푸드통합지원센터, 산업진흥원, 환경재단 순으로 보고회와 서면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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