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이 입학식을 가졌다. 16일 오전10시 장안면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입학생 88명,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농업기술대학 활동 영상 감상, 입학식사, 환영사, 기념촬영, 학사운영 안내 등이 진행됐다. 그린농업기술대학은 오는 10월 까지. 주 1회 4~5시간씩 전공과목과 현장학습을 병행하며, 과수과, 채소과, 농산물가공과 등 3개 과정에 88명이 함께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그린농업기술대학 과정을 통해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인재로 성장해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농업·농촌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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