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화성의 맛을 보다’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소개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진행되는 2023 화성시 향토음식 확산 보급 교육 ‘화성의 맛을 보다’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에는 회차별 화성시민 30명씩 모두 9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2023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 가공학과나 화성 로컬식재료 활용 교육생 신청은 불가하다.
‘화성의 맛을 보다’는 오는 4월 14일부터 21일 까지 3회 차로 장안면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연구관에서 화성 향토음식 전문가의 ‘화성 향토음식의 이해’, ‘무말랭이 장아찌’, ‘녹두전’, ‘맛고추장찌개’, ‘가지양념 덮밥’, ‘메밀 고추찜’, ‘목살 김치말이찜 실습’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과 고유의 조리법을 담은 향토음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을통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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