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청렴 우수기관 재선정은 물론, 청렴 선도 기관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선정, 영예를 얻은 바 있다. 16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창립 5주년을 맞아 ‘청렴 우수기관 선도’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공사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안전 공사 구현’이란 캐츠프레이즈 아래 3개 분야 9가지의 세부 과제를 세우고 실천키로 했다. 3개 분야는 △기관장 주도 청렴 실천 △청렴·윤리 역량 강화 △부패 취약 분야 점검보완 등이다. 9개 세부과제는 △부서장 이상 청렴 회의체 운영 △청렴 공모전 △정기적인 청렴 강화교육 등이다. 공사는 이 밖에도 청렴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다양한 청렴 강화 운동을 실천,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허정문 사장은 “청렴과 안전의 실천은 지나쳐도 과함이 아닌 필수 부문이다”라며 “2023년도 청렴 우수기관 재선정은 물론, 청렴 우수 선도 기관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끝' 한편, 공사는 앞서 지난 21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당시 종합청렴도는 8.86점으로 평가 대상인 지방공기업 출자·출현기관(58개)의 평균(8.41점)보다 높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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