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버스 운영 효율성 강화16일, 김근영 사장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설명회 통해 밝혀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정브리핑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 도입', '공영버스 승무원의 운전자양성교육 실시', '향남역-지제역 간 신규 시내버스 노선 10대 개통' 등 2023년 화성시 공영버스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공사는 먼저 클라우드 기반의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올해 하반기부터 공영버스 관리 업무를 전산화한다고 밝혔다.
김근영 사장은 "공영버스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하면 배차와 휴게시간, 노무 및 자재 관리 등 관련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다"며 "공사는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공영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를 통해 차고지별 우수승무원을 선발함으로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교통법규 준수와 친절도 향상으로 공영버스의 긍정적 이미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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